그냥 이거 한마디로 끝난다. 이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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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란주점 일경우: 이곳은 애초에 청소년들이 들어 올 수 없다. 청소년이면 바로 내쫒아야 한다.

계좌이체라도 하는 날엔 뭔 지계좌 하나 알려주면서 눈깔 시건방짐이 하늘을 찌른다 어 나도 알기싫어 미친놈아

도우미가 직접 받을 때에는 그냥 저대로 주었고, 도우미가 먼저 가면 포주에게 입금 후 받는 구조다.

돌려보내면 그 사람은 딴 곳으로 투입되고, 만약 오케이하면 한시간 정도 같이 노래방에서 노는 것이다.

시급은 보통 최저시급을 보장해주는 경우가 많고 사장의 인심이나 근무시간, 근무환경에 따라 어느정도 변동이 있을수도 있다. 전반적인 일의 강도는 타 알바에 비하면 쉬운 편으로 손님이 오면 손님의 수나 요구에 따라 방안내를 업소알바 해주고 사장의 방침이나 기기 오작동이 발생할 경우 어느 정도의 임기응변으로 서비스 시간을 넣어주고 유흥알바 손님들이 나가면 그 방을 청소하는 정도가 거의 전부이다.

옆 사무실의 실체는 비밀 창고였다. 여기서 안주제작(한치구이, 마른안주 등)과 술을 옮겨담는 곳이다.

일단 술은 무조건 잔에 옮겨서 가져가야했다. 왜냐하면 캔이 돌아다니거나 하면 당연히 안되고

믿어주는 척 할 수 있는 뻥이 있고 아닌 뻥이 있는데 해도해도 너무하지 않나.. 나도 모르게 표정 썩어서 네? 사장님이요?????라고 소리질렀다

그리고 코노 알바 여성알바 후기에 공통적으로 사장이 씨씨 많이 본다고 하던데 미투 ^^

꼭 노래방만이 아니라 편의점이든 뭐든 돈받고 무언가를 파는데에서는 외상은 기본적으로 안된다. 이럴땐 손님이 뭐라하든지 '사장님께 물어보겠습니다.' 한마디면 결국 어떻게든 해결된다.

알바는 처음에는 '학생이나 직업인이 본업 이외의 수입을 얻기 위해 하는 일' 을 유흥알바 뜻했으나 현재는 시간제 근무 또는 계절적·일시적 형태의 일도 아르바이트에 포함한다.

혼자와도 부르는 경우도 있었고, 친구끼리 와서도 부르는 경우도 밤알바 있었고 가지각색이었다.